(20년11월5일)동대문시니어클럽- 동대문구-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 업무협약/동대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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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대문관리자 조회 782회 작성일 2021.05.1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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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시니어클럽- 동대문구-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 업무협약


동대문시니어클럽- 동대문구-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 ‘시니어 세대의 일자리 창출’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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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시니어클럽은 11월 3일 동대문구-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와 관내 시니어 세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동대문시니어클럽 김성일 관장, 정만복 실장과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 이화수 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상호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국가자격시험의 감독위원과 관리원, 안내보조인력 등 일자리를 제공하고,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김성일 관장은 “어르신일자리가 대부분 청소, 경비 등 단순 노동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발굴하고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10월 31일 2020년 제31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시험감독위원으로 동대문시니어클럽 나누리취업센터 참여자 15명을 시험감독관으로 위촉하였으며, 참여자 모두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했다.

동대문시니어클럽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이 2020년 7월 1일자로 동대문구청으로부터 수탁을 받아 운영하게 된 사회복지시설이다.

한편, 현재 시장형사업으로 약방의감초, 나누리전통식품, 개로만족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료직업소개소로 정식등록된 나누리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취업알선을 진행하고 있다. <전용국 기자>